CONTENTS
- 1. 군인음주운전의 심각성
- - 음주 측정 및 처벌 기준
- 2. 군인음주운전 적발 시 불이익
- - 혈중알코올농도 수치에 따른 처벌 수위
- - 음주운전에 따른 행정처분
- - 음주운전으로 인한 징계
- 3. 군인음주운전 처벌 수위를 낮추기 위한 방법은?
- - 피해를 최소화한 점 강조
- - 진지한 반성 및 치료 의지 표명
- - 법률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
- 4. 군인음주운전 징계가 과분하다면
- - 징계 항고
- 5. 군인음주운전 대응 과정에서 변호사의 필요성
1. 군인음주운전의 심각성
군인 음주운전은 군 복무 중 음주 후 차량을 운전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군인음주운전은 단순히 개인적인 실수에 그치지 않으며, 군 내에서 발생할 경우 그 영향이 매우 큽니다.
군인은 국가의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는 직업인 만큼, 음주운전은 군의 기강을 해치는 심각한 범죄로 간주됩니다.
음주운전이 발생하면 군인의 신뢰도와 군대 전체의 품위가 훼손될 수 있으며, 공공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한 행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군인음주운전 혐의는 군형법에 따라 엄격한 처벌을 받게 됩니다.

음주 측정 및 처벌 기준
군인음주운전의 경우, 일반 음주운전과 동일하게 음주 측정 및 처벌 기준이 적용됩니다.
군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혈중알코올농도가 0.03% 이상이라면 도로교통법에 따라 운전이 금지됩니다.
① 누구든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동차등, 노면전차 또는 자전거를 운전하여서는 아니 된다.
④ 제1항에 따라 운전이 금지되는 술에 취한 상태의 기준은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가 0.03퍼센트 이상인 경우로 한다.
적발 시 혈중알코올농도 수치에 따라 처벌을 받게 되며, 군인 징계령에 따라 자체 징계도 받게 됩니다.
또한 음주 측정을 거부할 경우 음주운전 처벌이 강화될 수 있으며, 군대 내에서의 징계도 더욱 엄격해질 수 있습니다.
만약 상습적인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었거나 사고로 인명피해를 발생시켰다면 군인 신분을 박탈당할 수 있습니다.
2. 군인음주운전 적발 시 불이익
군인음주운전 적발 시 민간인과 동일한 법의 적용을 받아 처벌받게 됩니다.
또한 군인 징계령에 따라 추가적인 징계 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혈중알코올농도 수치에 따른 처벌 수위
군인 신분의 사람을 포함하여 모든 사람이 혈중알코올농도가 0.03% 이상인 상태에서 운전을 감행하였다면 음주운전으로 인정되어 형사처벌받게 됩니다.
혈중알코올농도 수치 | 처벌 |
0.03% 이상 0.08% 미만 |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 원 이하의 벌금 |
0.08% 이상 0.2% 미만 | 1년 이상 2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 원 이상 1,000만 원 이하의 벌금 |
0.2% 이상 |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상 2,000만 원 이하의 벌금 |
음주운전에 따른 행정처분
군인 신분의 사람을 포함하여 모든 사람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경우, 면허 정지 및 취소 등 행정처분에 처할 수 있습니다.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0.03%를 넘은 음주 상태에서 운전하다 적발되었다면 1년 이내의 범위에서 운전면허가 정지됩니다.
이때 교통사고로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하거나 다치게 했다면 운전면허가 취소됩니다.
또한 혈중알코올농도가 0.08% 이상이었다면 단순 적발만으로도 면허가 취소됩니다.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의 음주측정 요청을 거부하였을 때도 운전면허 취소 처분이 내려집니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징계
군인이 음주운전으로 처벌을 받을 경우, 형사처벌 외에도 군 내부에서 별도의 🔗군대징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최초 음주운전일 경우 혈중알코올농도 0.08% 미만 | 정직 - 감봉 |
최초 음주운전일 경우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 또는 음주측정에 응하지 않은 경우 | 강등 - 정직 |
음주운전 2회 | 파면 - 강등 |
음주운전 3회 이상 | 파면 - 해임 |
무면허운전 또는 면허취소 상태 음주운전 | 파면 - 강등 |
만약 음주운전으로 상해 또는 물적 피해를 발생시켰거나, 사고 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은 경우 해임 또는 정직 처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음주운전으로 피해자가 사망했다면 파면이나 해임 등으로 군인 신분이 박탈될 수 있습니다.
3. 군인음주운전 처벌 수위를 낮추기 위한 방법은?
군인음주운전 처벌 수위를 낮추기 위한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법적인 절차를 통해 처벌을 경감하거나 감형을 받기 위해서는 여러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피해를 최소화한 점 강조
음주운전으로 처벌을 받게 된 군인이 진지한 반성과 사과를 표명하는 것은 처벌을 경감받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음주운전이 발생했으나, 사고나 피해를 최소화한 점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고를 일으키지 않았거나, 음주 측정을 협조적으로 받았다거나, 음주운전 후 자진 신고를 하여 추가 피해를 방지한 경우, 법적 절차에서 이를 반영하여 처벌을 경감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강조하면, 처벌 수위를 낮추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진지한 반성 및 치료 의지 표명
음주운전 후 진지한 반성의 태도와 음주 치료 의지를 보이는 것도 처벌을 경감받을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재발 방지를 위해 음주 관련 치료나 상담 프로그램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일 경우, 처벌 경감이나 감형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는 군대 내에서의 행동 개선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신호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법률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
군인의 경우 음주운전 처벌을 줄이기 위해서는 군형사변호사 및 군전문변호사의 조력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들은 군형법과 군형사사건의 특수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상황에 맞는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징계처분에 대한 분쟁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시간과 노력도 아낄 수 있습니다.
4. 군인음주운전 징계가 과분하다면
군인음주운전으로 2회 이상 적발되었거나 음주운전으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면, 군인 신분을 박탈당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내려진 징계 처분이 과분하거나 부당하다고 생각된다면 징계 항고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징계 항고
군인이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았는데, 처분에 대해 이의가 있을 경우 군 인사법에 따라 항고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① 징계처분등을 받은 사람은 인권담당 군법무관의 도움을 받아 그 처분을 통지받은 날부터 30일 이내에 장성급 장교가 지휘하는 징계권자의 차상급 부대 또는 기관의 장에게 항고할 수 있다. 다만, 국방부장관이 징계권자이거나 장성급 장교가 지휘하는 징계권자의 차상급 부대 또는 기관이 없는 경우에는 국방부장관에게 항고할 수 있다.
항고를 진행하면 항고심사위원회가 열리며, 징계가 부당한지 확인하는 절차를 진행합니다.
이때 군 복무 기간 중 수상 내역 등 성실한 복무 생활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가 있다면 감경에 도움이 됩니다.
불가피하게 음주운전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다면 적극적으로 소명해야 하며, 재범 방지를 위한 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마련하여 제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5. 군인음주운전 대응 과정에서 변호사의 필요성
군인음주운전으로 적발되었다면 군 징계 사건 해결 경험이 많은 군형사전문변호사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법무법인 대륜의 군형사전문변호사는 군징계위원회가 열리기 전, 혈중알코올농도와 재범 여부, 사고 경위 등을 면밀히 파악하여 의뢰인에게 유리한 전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또한 의뢰인을 도와 피해자 합의를 이끌고 있으며, 최선을 다해 조력하여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온 사례를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만약 군인음주운전으로 조력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음주운전전문변호사 및 행정전문변호사와 즉시 협업하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본 법인의 🔗군변호사 법률상담예약을 통해 사건을 의뢰해 주시길 바랍니다.